해외에이전시 vs 해외배팅업체 전격 비교!

해외배팅

해외에이전시란

쉽게 말해 외국물 먹은 토사장 입니다. 해외배팅업체들의 배당판을 돈주고 or 무단 소싱으로 긁어와 자기들만의 사이트 이름을 정하여 그곳안에서 서비스를 취급하는것이죠. 한국인이 운영하는만큼 소통과 이용면에선 편리합니다. 대표적인 에이전시로는 아시안OOO, 아젠OOO, OOO247이 있습니다. 광고를 해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상호명은 땡처리 하겠습니다.

 

해외배팅업체란

대표적으로 피나클,벳365,윌리엄힐 같은곳이 있습니다. 유럽,남미,아시아 등 전세계에는 500여가지가 넘는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해외배팅업체가 존재하며, 아시아시장만을 운영하는 배팅업체는 72곳이 존재합니다.

 

지불수단

  1. 해외에이전시 = KRW 계좌이체
  2. 해외배팅업체 = 전자화폐, 비트코인, 신용카드, US달러

 

한국에서 해외배팅업체 이용 합법? 불법?

해외배팅업체

사설과 해외에이전시는 사장도 한국인이고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는거다보니, 불법인거 깨끗하게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우리가 즐겨보는 프리미어리그 전광판에 떳떳하게 등장하는 유명 배팅사들은 이용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요? 정답은 아쉽지만 불법 입니다.

그리고 이런 벳365같은 외국배팅업체들의 이용은 처벌이 오히려 사설 이용하는것보다 더 높습니다. 왜냐, 넷텔러나 페이팔 같은 수단으로 결제해서 외국업체를 이용하다 연간 한도액을 넘겨버리면 외환관리법에다가 불법도박까지 묶여서 처벌을 받게 되니까요.

소액이라도 1년으로 따져봤을때 입출금 합계를 환산하면 5천만원이야 훌쩍 넘길텐데 이건 배터입장에선 자살골 넣는 행위인거죠..

그러면 높은 배당 주는 해외배당판은 이용하고 싶은데 정말 그러면 먹튀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해외에이전시를 이용하는것만이 답인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아시아지역 중심으로 운영하는 해외배팅업체 중 한국시장에 진출해 국내은행 원화 입출금을 받는 해외배팅업체들이 있기 때문이죠.

 

해외배팅사이트 KRW

해외배팅업체는 먹튀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켓 운영을 철회할수는 있죠.

예를들어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이전부터 마케팅이 한국에서 제대로 안되어오던 뉴캐슬의 스폰서인 FUN88이 한국시장 운영을 철회했습니다.

물론 먹튀를 했다는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그곳에 보유머니가 있는 유저라면 넷텔러나 페이팔 같은 수단으로 돈을 환불 받을 수 있죠. 이용 또한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소개해드리는 MAX88 이라는곳은 2016년 후반부에 한국시장에 진출해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유저들이 추구하는 배팅제품구성, 전략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현재 국내은행 원화 입출금을 받는 해외배팅업체 중 국내이용자수 점유율이 1위인곳이며 현재도 상승률이 가파른 곳 입니다.

배팅에서 승률은 분석에서도 나오지만 환경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더 안전하고 유리한 환경에서 배팅을 시작하세요. 이상 부키몽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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